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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몽골여행 2022.08.26-09.04 / 여행 경비 및 일정

k9e4h 2022. 9. 10. 14:46

1. 몽골 여행 준비하기
2. 여행 경비 및 일정
3. 여행 팁 및 정리
4. 허스알트트레블 후기

 

여행 경비

1) 여행사 예약금 100불을 원화 환율 맞춰서 사전 입금

2) 여행사 잔금 몽골 현지에가서 달러로 지급

3) 모기장, 에어베드, 상비약등 기타 물품 사전 구매

4) 투어비에 포함되지않은 울란바토르 숙소비

5) 캐시미어 의류, 초콜릿, 잡화등 구매

 

192만원정도 사용했습니다!

* 승마, 보트투어, 식사 모두 포함 비용

 

공금 사용

 

공금의 경우 17만원정도 모았습니다.

원래 일행이 4명이었어서 20만원 모아서 사전모임을 가졌는데 이후 2분이 더 합류하게되면서 여행에서 사용한 공금은 1인당 17만원입니다.

 

투어 중간에는 환전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여행 첫날에 모든 공금을 투그릭으로 환전하였습니다. (1원 = 2.38 투그릭)

투그릭으로 환전하니 돈이 두툼해져서 종이봉투가 찢어집니다; 마스크 봉지에 돈을 넣어 다녔어요

6인 기준 비용

공항에서 유심 구매, 여행사에 침낭을 대여했습니다.

매일매일 마트를 들려서 맥주/보드카/와인등과 휴지,종이컵,과자를 샀고 까나페 재료 구매해서 만들어먹었는데 아주 좋았어요!

과자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먹다보니 물렸어요ㅠㅜ

 

7일차 홉스골에서는 승마와 카약을 탔는데요,

승마는 1인에 15,000투그릭 / 함께간 마부2명에 대한 비용도 내야한다고하여 총 120,000투그릭을 지불하였습니다. 한시간 가량 승마에 7000원이라니...!!

카약은 2인이서 탑승해야하고 30,000투그릭입니다. 저녁시간에 노을보면서 타는게 좋았다고합니다.

 

 

 

 

기념품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엡섹(evseg)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엡섹 매장이 삼성역에 한 군데 있더라구요ㅎㅎ

짧은 캐시미어 머플러 81,000 투그릭

니트로된 캐시미어 머플러 100,000 투그릭

긴팔 캐시미어 니트는 230,000 투그릭 정도하였습니다.

홉스골에서 주변 분들이 바닥에 깔아놓고 판매하는 양말, 장갑, 머플러도 있었는데요 깍아달라하면 깍아주더라구요!

기본적인 가격은 야크낙타 양말/장갑 개당 15,000투그릭, 캐시미어 머플러 80,000투그릭

여러개 사면서 할인받아서 양말 12,000투그릭, 머플러 60,000 투그릭에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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