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녀온 싱가포르 여행 공유합니다.
최근 해외여행 다녀오기가 어려워지면서 여행 정보가 정말 없더라구요.
다들 정보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여행 준비
1. 에어텔 예약
- 항공권 직행 비싸서 에어텔로 예약함
- 출발일 임박하여 예약알아보니 여행사에서 공지한 금액에서 추가 비용 있었음
- 하나투어 4박 에어텔 약 150만원 ( 아시아나 직항, 이비스 4박 )
2. 출발 48시간전 신속항원 검사 & 영문 음성 확인서
- 네이버에 신속항원 검사 병원 검색 후 전화 직접해서 영문 발급 가능한지 확인하기
- 대부분 5-7만원, 잘찾아보면 1.5만원 있음(중랑구 병원 정보 필요하면 댓글주세요)
3. 환전
- 1박에 10만원 정도 예상
- 싱가폴달러 500$, 미국달러 300$ 환전해감 ( 미국달러 그대로 가져옴, 싱가폴 달러도 살짝 남음 )
4. 예방접종확인서 영문으로 프린트하기
5. TraceTogather 어플은 깔아놓기마 하기 ( 싱가포르 입국 심사 후 활성화 가능 )
인천 공항
1. 사람 몹시 없음
2. 샤넬 매장 웨이팅 없음, 상품도 없음...
3. 싱가폴에 밤에 도착하는 경우 편의점에서 주류 판매 금지라서 인천 공항에서 한 캔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음 (22:30부터 주류 판매 금지)
창이 공항
1.
우리 나라 공항처럼 출/도착 층이 구분되어있지 않음, 비행기 내려서 아무 생각 없이 직진하다가는 눈 앞에 보안 검색대가 보일 것임...! 거기로 가면 안됨...
반 층 정도 아래로 내려가면 입국 심사대 있음!
역시나 사람이 없어서 느긋하게 통과~
2.
짐 찾고 난 다음 다른 층으로 이동하지말고 Taxi 타는 곳 찾아서 오면됨
싱가포르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마리나샌드베이 스카이파크 요가
강추!!!!!! 미쳤다진짜미쳤어~~~!!!
나는 요가를 계속했던 사람이라 더 좋았지만, 요가를 처음해보는 친구도 좋아했다.
마리나샌드베이 수영장 건너편 57층인가 58층 스카이파크에서 야외 요가를 할수있다.
야경이 미쳤다!!!!!!!
별도로 포스팅할게요 :D
나이트 사파리
4.23 토요일 6시10분쯤 방문
입구부터 줄 서있다.
7시10분 트램 꼭 타야한다. 이후에는 깜깜해서 안보인다.
온라인으로 티켓 예매할떄는 오픈타임말고 지정된 시간을하자!!!
QR 코드로 쇼 예약 가능하다고 하는데 온라인으로도 쇼 미리 예약 가능하다!! 쇼 예약하러 가지말고 바로 트램 줄 서기!!
트램 위치는 좌, 우 상관 없이 다 잘 보인다. 트램 앞, 뒤도 상관 없을듯 하다만 가운데 자리가 쪼금 더 좋을거같다
<나이트 사파리 온라인 쇼 예약>
* 쇼 시작하기 한시간전인가 두시간 전에 예약 화면이 뜬다
https://www.mandai.com/en/night-safari/things-to-do/activities/creatures-of-the-night-show.html
유니버셜 스튜디오 & 센토사섬
4.24 일요일 방문
사람이 이렇게 없다고...?
12시 개장인데 센토사섬에서 놀다가 4시쯤에 갔다. 지구본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혼자서 지구본이랑 찍었다.
놀이동산도 웨이팅 짧음, 익스프레스 티켓 없이 최대 대기시간 25분
익스프레스 티켓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쭉쭉들어가긴했다.
헌터스라는 놀이기구 웨이팅이 엄청길길래 재밌는건가보다하고 줄 서서 기다렸는데 핵노잼.
아가들 타는 놀이기구라 아가들이랑 온 가족단위가 많아서 줄이 긴거였다.
놀이기구는 2,3가지 탄듯 5시부터 마감하는 놀이기구들이 있다. 시간 잘 확인하고 갈것.
센토사 섬 내부에서는 현금 사용이 불가하다! 카드만 사용되니 주의할 것!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
보타닉 가든 구경하고 8시 슈퍼트리쇼 구경
7시 30분쯤 가니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명당 겟! 돗자리를 챙기는게 좋겠다.
시간 지나니 그냥 길거리에 누워있는 사람들도 생겼다.
앉아서 보는 것 뿐만아니라 누워서 보는 광경은 완전 다른 느낌!
마리나베이 스펙트라 레이저쇼
ㅠㅠ 일정 확인을 못하고 슈퍼트리쇼 끝나고 열심히 걸어서 마리나베이로갔다.
그러나 코시국이라 스펙트라 중단...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야경보다가 라우파삿 호커센터로 이동!
스펙트라 명당은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앞이다!! 라고하는데 내가 검증은 못함 ㅎㅎ
라우파삿 호커센터
사태(꼬치) 먹으로 고고고~
라우파삿을 찾아가면 실내가있다. 실내도 예뻣지만 우리는 야외 거리를 찾아서 떠났다.
실내 건물을 잘 찾아보면 표지판이 있었던것 같다. 길 찾기가 어렵지는 않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7,8번!
길거리로 가자마자 종업원이 한국인~?이라고하며 자리와 메뉴를 안내해준다.
세트와 맥주를 시켰다. ( 맥주는 옆에 편의점에서 사와서 마셔도 된다!)
싱가폴 PCR
한국 입국 2일전 (시간 상관없이 출국일~2일전 사이에 검사 필요)에 PRC 검사를 받았다.
후기 찾아보니까 비싸다.. 저렴한 곳을 찾다가 Swab station 이라는 병원 방문.
구글 평점이 안좋았는데 나는 딱히 문제 못느꼈다.
아침 8시 방문, 앞에 대기자 2명 정도 있음
26일 비행기라 24일에 검사를 받았고, 금액은 SGD 88이었다. 약10만원)
검사를 하면 invoice를 이메일로 발송해준다.
25일 아침 9시50분에 음성확인서가 왔다. 공항가기전 호텔에서 프린트했다.
Not detected라고 나왔다.
창이공항 쥬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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