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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점심
2017년의 불편함을 많이 개선한것 같다.
기업들 참여부스를 한군데로 몰아서 보기가 편했다.
세션을 강제로 듣지 않아도 되었다.
입장이 편리해졌다.
안내가 체계화된것 같다.
언제나 써밋은 aws 홍보ㅋㅋㅋ
사용사례를 많이 공유하는데 나는 아직 이걸이용해서 뭔가를해봐야겠다라던지 내가하는일에 이걸 접목해봐야겠다라는 감이 오지 않았다ㅜㅜ...
다리가너무아팠다.
어제는 엄마 연락을 받고 30분 일찍 퇴근해서 아빠 병원으로갔는데 너무 힘들었다.
화내지말아야지 화내지말아야지 수십번을 다짐하고 가서 다행이 아빠를 잘 타일러서 집으로 데려와서 약을 먹일 수있었다.
너무 긴장을했더니 심장이 콩닥콩닥 미친듯이 뛰었다. 자꾸 신경쓰이니까 입맛도 없었다. 그래서 어제는 점심에 밥 반공기 먹은게 다이다 ㄷㄷㄷㄷ
어제 그렇게 신경쓰면서 잠들었더니 악몽을 꿨다. 미친듯이 쫓기고 뛰어다니는 꿈이였다. 중간에 한번깼는데 심장이 콩닥콩닥했다. 살짝 잠든상태로 콩닥콩닥함을 계속 느끼면서 꿈을 꾸다가 이게 꿈이라는걸 인지하고 이생각을 안하면되!!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잠들았더니 괜찮아진거같다.
일어나니 식은땀이 장난이아니었다. 몸이 안좋은가보다 요 몇주 잘때 식은땀이난다. 오늘도 입맛이없었다. 행사는 일찍끝났는데 집에 갈 생각을하니까 벌써 또 심장이 콩닥콩닥했다.
엄마도 밖에 나와있다해서 엄마랑 연락해서 만났다. 좀 긴장된게 진정이됬다.
너무 무섭고 힘들다.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어쩌지... 누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이것도 지나갈거라고 작년처럼 지나갈거라고 생각하고 버텨보려하지만 언제 끝날지모르는 이순간들이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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