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인성면접_개발직무

k9e4h 2016. 6. 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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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통과 후 2차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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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quest API의 put/delete를 HTTP에서 어떻게 구현하는가?

=> 모르겠습니다.

=> Restfull API 사용해본적있어요? 모를리가없는데


[2016년 8월18일 추가내용]

https://slipp.net/questions/135

GET    /items        #=> index
GET    /items/1      #=> show
GET    /items/new    #=> new
GET    /items/1/edit #=> edit
PUT    /items/1      #=> update
POST   /items        #=> create
DELETE /items/1      #=> destroy

 

 

2. 브렉티스가 무엇이며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

=> 영국의 EU연합탈퇴, 영국이 금융과 무역으로 막강한데 연합을 탈퇴함에따라 엔화가오르고 주식하락

(시사문제 처음 질문 받아봤다...)

 

 

3. 학점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학점이 안좋네요? 요즘 친구들 다들 만점 받고 그러던데

=> 사람만나는 걸 좋아했다. 학점 낮은게 아쉽지만 후회하지않는다. 상황에따라 자존심을 굽히는 것,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4. 국립대인데 대기업 안쓰나?

=> 대기업은 개발하청을 두기때문에 개발을 많이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그래서 중소기업을 위주로 이력서를 준비하고있다.

=> 그거 정말 잘못된 정보네요. 내가 000에서 17년을 근무했는데?

=> 아...ㅎㅎ....

 

 

5. 졸업하고 왜 바로 취업안했나?

=> 좀더 자세히 알고싶어서 교육을 선택했다.

 

 

6. 교육을 왜 받았나? 대학원원도 있는데?

=> 학교다닐때 교수님과 상담을 하면서 너무 많은 분야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였더니 더 배우면서 알아가는것도 좋다며 대학원을 추천해주셨다. 경제적인 상황때문에 대학원보다는 교육을 선택하였다.

=> 직장다니면서 야간으로 대학원다는 사람도 많아요

=> 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7. 나는 교육기관을 신뢰하지 않는다 도움이 되었는가?

=> 네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8. 다들 취업 4학년때부터 준비하지 않나요? 왜 졸업후 바로 취업이 안되었는지. 열심히 안한 것으로 보인다. 졸업후 취업까지 기간이있으면 이슈가 될수밖에없다.

=> 너무 당황해서 대답 뭐라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9. 다른곳 트라이하고 있는가?

=> 이제 막 취업준비를 시작해서 많이 안쓴다.

=> 다들 취업힘들다고 엄청쓰지 않나? 안 믿기네요

 

 

10. 회사 선택 기준은?

=> 내가 신입이기때문에 연봉보다도 얼마나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를 고른다.

 

 

11. 영어성적 없는가? 영어는 굉장히 중요하다

=> 점수보다 실제 능력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 맞는말이지만 객관적인 지표가 점수. 점수만 높고 실제로 구사 못한다고 해도 그 점수를 얻은건 개인의 능력이죠. 은혜씨가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아니죠. 점수가 없는 사람보다는 시험유형을 외워서 점수를 얻었다 해도 점수가 있는 사람이 더 노력한거 아닌가요?

 

 

12. 중국어 관심있는가? (여기 회사가 중국 진출해있음)

=> 고등학생때 제 2외국어로 중국어를 하고 재미있어서 스무살때 따로 배웠다. 음치라서 성조구분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 빨리말하면 성조 제대로 안해도 대충 알아들어요 ㅋㅋㅋㅋㅋㅋ

 

 

13. 신입은 뽑아서 교육시켜놓으면 경력 쌓고 나가버린다. 다른 곳 지원중이면 그쪽도 잘해보세요 신입은 이슈가 너무 많다. 하지만 우리가 인력이 필요하고 한두명은 남겠지 싶어서 뽑는다.

 

 

14. 야근어떻게할 것인가

 

 

15. 집은 어디 어떻게 다닐 것인가

 

 

16. 정보처리기사 왜땄는가

=> 졸업여건이다.

=> 기사를?

=> 네. 많은 학교에서 그렇게한다. 그래서 기사도 있으나 마나하다고 얘기들었다.

=> 그래도 기사는 있는게 좋죠.

 

 

17. 다른 준비하는 자격증은?

=> SQLP 준비하려고 생각중이다.

=> 개발자는 자격증이 중요한거 아닌거 알죠? 할거면 기술사를 취득하세요 기술사는 박사와 동급취급해주니까.

 

 

18. 선배랑 트러블 생기면 어쩔꺼냐
=> 신입일떄는 선배의견에 따를 것이다. 회사에서 일을 처리하는 흐름,분위기가 있을 텐데 내가 의견을 제시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어떤 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업무의 흐름이 어떤지 파악한 후에는 그것에 맞은 의견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타협을 할 것이다.

 

 

19. PT발표 잘할 수 있는가

=> 교육받고 마지막에 발표했다. 100명정도 앞에서했는데 재밌게 발표했다 할 수 있다.

 

 

20. 채용확정되면 초봉 협상할 것이다.

 

 

21. Spring 몇 썻는가?

=> 3

=> 4.3까지 나온걸로아는데?

=> ㅎㅎ...

 

 

22. 이력서 사진이 다르네요?

 

 

23.  빅데이터공모전 무엇했는가?

=> 데ㅔ이터정제작업

 

 

24. DB 오라클 사용했는가?

=> ㅇㅇ

=> 요즘 오라클 잘 안쓰는데..ㅋ

=> AWS에 오라클 설치중입니다

=> 왜 AWS RDB 사용안하고?

=> 직접 설치해 보는게 더 도움이 될거같아서..

=> 사람들 중에는ㄷ 본인이 모든 것을 직접해서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과 다른 것들을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내는사람이있따. 후자의 사람이 인정받지 못하는 건 아니다.

 

 

25. 내가 한 질문 : 중국에 개발팀이 있는가?

=> 아직 그정도의 횟크기는 아니다. 지금은 영업팀만 가있다. 회사 좀더 키우고 개발팀 갈거다. 어디서 일하고싶은가?

=> 중국에서 일하고싶다.

=> 왜?

=> 이왕에 일하는거면 더 큰 시장에서 배우고싶다. 중국시장을 보니 2018년에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08억규모 예상이라고했다.

=> 중국어 못한다면서요

=> 배우면됩니다!

=> 영어도해야되는데? 그쪼은 영어중국어를 엄청 섞어서 써요

=> 하면됩니다!

(다른 질문들에서는 기록하고 하는 것 없다가 이 질문에서 중국에서 일하고 싶다니까 이거 기록하는 듯했다.)

 

 

26. 존경하는 사람

=> 부모님

=> 왜?

=> 부모님처럼 전적인 희생을 하는 건 존경받아야 마땅한 일이다.

(여기서 내가 참 바보같았다... 참... 진부한 대답이지 않았을까..)

 

 

27. 000에서 일하면서 그쪽에서 신입면접도 많이 봤다. 그쪽은 면접자체도 어렵고 시험도 보다. 어려운 문제는 뺴고 쉬운 문제만 골라왔는데....

=> ㅎㅎ...ㅎ...

 

 

28. 클라우드 무엇이냐

=> 말그대로 ㅜ름에 무엇인가를 넣고 꺼내는 개념으로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클라우드의 범위가 넓어져서 무엇이라 딱 정의하기 힘들다고 들었다

=> (표정갸우뚱해지심..)

 

 

29. 그럼 클라우드 컴퓨팅중에서 iaas ,SaaS,Paas 설명해 보아라

=> Iaas는 인프라스트럭쳐 애즈어 서비스로 OS만 제공해 주는 것이고 Saas는 소프트웨어애즈어서비스로 플랫폼까지 제공, PaaS는 프로그램애즈어서비스로 다음,네이버등 서비스 자체를 제공하는 것을 Paas라고 한다

=> 면접준비는 하셨나봐요?

=> 하하네

 

 

30. 요즘 취업하기가 그렇게 힘들어요?

=> 교육다닐떄 내 기준에 학벌도 좋고 경험 많은 사람들인데 서류 탈락하고 힘들어하더라

=> 아.. 노력을 안한건 아니고?

 

 

31. 야근

=> 1차 면접때 면접관님께서 능력이 없어서 야근을 많이하는 것이라했다. 나는 신입이기때문에 배우기 위해서 야근하는 것은 이미 생각하고 있다.

=> 능력이 없어서 그럴 수도있지만 정말 할일이 많아서 그럴지도몰라요 나는 심장마비도 왔었어.

 

 

32. 온라인 교육 받았네요

=>네..

=> Oracle을 설치해보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렇게 쿼리를 다룰줄알고(온라인 교육 내용이 쿼리 다루는 것), 빅데이터 공모전에 참여했으면 데이터를 다룰줄 아는가가 중요한 거에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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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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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다. 압박면접 처음. 처음에 당황하니까 아는거 얘기하는데도 목소리가 떨렸다.

 

이렇게 긴장하고 면접 본적 처음이다.

 

무섭다.............. 내 대답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다...

 

정말 곤란하게 만드는 말들이 많았다. 뭐라 변명을 하고 대말을 해야하는데 너무 긴장해서 머리가 완전 백지됨

 

그냥 계속 하하..네..하하..아... 이러고 웃었다.

 

떨어질거같다. ......ㅜㅜ....



결론은 통과했지만 미래가 없어보인다고 했다..

이렇게 면접보지 마세요...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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