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D

눈송이가 아슬아슬 역시 김장김치에 수육이지! 배추를 찍았어야했어... 넘나힘든 김장 엄마는 매년 했다니! 사과 곯은거 솎아내러 갔다가 옆집 애기가 선물해준 하리보

정신적 피로는 이러한 것이구나를 느낀 하루 내가 진정하고싶은게 무엇이고 잎으로 무엇을 할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느껴짐 나의 한계점을 정확히 파악하자 상황에 불만을 가지는 것만으로는 나아질것이 없다 내가 가진 상황을 무리해서 바꾸려하지말자 내가 바꿀수있는건 없다 아닌것은 인정하자 내가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가 가지를 쳐낼수있는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쳐낼 가지 자체가 없는데 뭘 쳐내는 것인가. 아직은 가지를 돋게 맏을어야 하는것 아닌가. 가지를 쳐내는 것은 돋아난 것들 중에 아닌것들을 쳐내야하는것 아닌가

내가 생각하는 공부 방향은 주제를 하나 정하고 그걸 공부하면서 모르는게 생기면 그쪽으로 주제를 옮겨가고 옮겨가고 또는 책하나를 쭉 따라가는 것으로 만나서하기는 힘들테니 정해진 시간에 카카오톡이나 그런 것으로 얘기할 수 있도록 개념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 해보기는 무리 개념을 잡으며 예제 정도 따라하면서 어디에서 어떤식으로 쓰이는지 파악하는 수준으로 알고리즘에 비유하자면 너비우선탐색....? 간략하게 쭉쭉보고 난 후에 필요한 개념을 심도있게 공부하기를 원함 서로가 해줄 역할은 정보 공유,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질문, 명확히 답할 수 있는가 체크하기(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같이 javascript 공부하실분 부담 없이 댓글주세요...

어제는 npm 에러를 해결하지 못하고 퇴근해서 기분이 찝찝했는데 오늘 해결해서 기분이 좋다.그리고 면접때상무님한테 질문받았던 resful API에서 put을 어떻게 처리하냐는 질문에 대한 해답도 찾아서 좋다! 오늘은 회사에 처음으로 힐을 신고 출근했다. 그래서 일진이 좋은가 보다ㅎㅎ 점심에는 츄러스 핫도그랑 아이스크림 츄러스를 먹었다. 핫도그가 너무 매웠다. 매운거 좋아하는데 속이 쓰렸다. 아츄는 겁나 맛있었다. 근데 너무 비쌋다. 퇴근할 때 되니 배가 고프다ㅜㅜ 얼른 집가서 밥먹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