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7

[20180418]

Aws instance 유형 주요 고객사 공짜 점심 2017년의 불편함을 많이 개선한것 같다. 기업들 참여부스를 한군데로 몰아서 보기가 편했다. 세션을 강제로 듣지 않아도 되었다. 입장이 편리해졌다. 안내가 체계화된것 같다. 언제나 써밋은 aws 홍보ㅋㅋㅋ 사용사례를 많이 공유하는데 나는 아직 이걸이용해서 뭔가를해봐야겠다라던지 내가하는일에 이걸 접목해봐야겠다라는 감이 오지 않았다ㅜㅜ... 다리가너무아팠다. 어제는 엄마 연락을 받고 30분 일찍 퇴근해서 아빠 병원으로갔는데 너무 힘들었다. 화내지말아야지 화내지말아야지 수십번을 다짐하고 가서 다행이 아빠를 잘 타일러서 집으로 데려와서 약을 먹일 수있었다. 너무 긴장을했더니 심장이 콩닥콩닥 미친듯이 뛰었다. 자꾸 신경쓰이니까 입맛도 없었다. 그래서 어제는 점심..

오늘은 어때? 2018.04.18

[20180403] 지난주

오늘은 지하철역 근처에서 벚꽃을 보았다. 어제는 머리를 잘랐다. 쇼핑을 했다. 어제는 네일을 정리했다. 절대 시계에 살이 눌린게 아니다. 지난주에는 1년동안 고민하던 가방을 샀다. 근데 막상 사니 그냥 쏘쏘하다. 저번주에 점심을 먹었다. 펍이여서 분위기는 장난아니였다. 근데 너무 맛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쏘쏘하다했다. 나는 너무 맛없어서 짜증이 났다. 저번주쯤에는 커피내기를 했다. 커피를 기다리는데 의자가 예뻤다. 선명했던 것들은 차차 흐려지고 흐릿했던 것들은 차차 선명해질거야 (어느 웹툰 대사) 지금 선명하게 있는 어려움은 차차 흐려지고 흐릿해서 있는지 없는지 의심되던 행복이 차차 선명하게 보일거야 조금만 더 힘내보자

오늘은 어때?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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