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s 블로그입니다. 벌써 2022년이 거의 끝나가고있습니다. 꾸준히 작성하지는 못했지만 올해도 열심힘 회고를 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블로그를 시작한 후 매년 연말이면 올 해를 정리하고 다음 해를 계획하는 게시물을 작성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제가 이 게시물을 매년 쓰며 느끼는 장점으로는 1. 지나간 시간에 의미가 생긴다. 사실 일상생활을 할때는 일어났으니 출근하고, 출근했으니 일하고, 퇴근하고 쉬고, 정해진 일을하고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작은 하루하루를 모아 지금에서 돌아보면 이뤄낸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닳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이직, 수영 등 평범하다고 생각한 일상들은 올해의 제가 이뤄낸 것이죠. 회고하지 않고 지나갔다면 똑같은 하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