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들

Global Startup Conference

k9e4h 2016. 11. 17. 10:12

2016.11.16 Global Startup Conference

Web 2.0 이후 10년 명과 암



session1

Web 2.0 이후 한국의 변화 - 모바일과 SNS  중심으로


  모든 인터넷 서비스는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움직인다. platform을 그릇이라 보고 service는 그릇 안의 내용물이다. 현재의 service 보다는 각 platform의 변천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내용물이 변하기보다는 그릇이 어떻게 변해왔고 어떻게 변할 것인지 보자.


  platform의 구성은 크게 HW(물체), SW(영혼), Network(물체와 영혼을 이어주는 것)로 이루어진다.


 

 1990

2000 

2010 

2020

Platform 

PC 통신 

www 

모바일 

IoT 

Channel 

이야기 

익스플로러 

앱스토어 

Cloud 

Tech 

VT 

HTTP 

SDK 

AI 

Killer App 

BBS 

Portal 

Messenger 

Smart Assistant 

Value 

Fun 

Search 

SNS 

Automation 

Paradigm 

Online 

Open 

Sharing Economy 

Data Science 


  Web의 세대에는 Daum, Naver 등 검색가능한 공유된 것이 성장했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공개되어있으며 검색가능한 데이터들이 모여있는 서비스이다.


  이런 platform은 언제 또 바뀔까?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다 싶이 대부분 10년 주기로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남은 4년 후에는 어떤 플랫폼이 나타날까? 방대한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IoT 일 것이다. 현재에도 인공지능을 탑재한 smart phone(app4, googlePhone, sk의 누구)가 출시되어있다.


  IT platform의 변화는 연결의 진화를 의미한다. 연결에 따라 service가 달라지고 가지는 value 가 달라진다.


web : 사람페이지의 연결

mobile : 사람사람의 연결
IoT : 사람을 중심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



INPUT - PROCESSING- OUTPUT 으로 service를 나타낼 수있다. service는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INPUT

  손가락 터치에서 음성으로 변하는 중이다. 검색의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검색엔진인 구글, 네이버의 위력이 떨어지고 시장 control이 약해질 것이다. 

  이때 startup들이 치고 나갈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국내의 SKT는 네트워크 통신망, 해외 AMAZON은 쇼핑몰을 주력 서비스로하여 치고 올라올 것이다.


OUTPUT

  대형 TV 모니터를 지나서 VR이 output의 주력이 될것이다. facebook이 Oculus를 인수하여 만들어낸 VR은 가상과 실세계를 밀접하게 연결하고 있다.


PROCESSING

  Nest Leaning Thermostat, 오라? 를 예를 들어 보면 인터넷 연걸이 된 상태에서 모든 Data를 저장한다. User는 자동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동화는 곧 인공지능이고 인공지능을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사물을 통해 만들어진, 수많은 Device들의 축적된 Data가 필요해 질 것이다.


  빅데이터는 Local에서 Processing하지 않고 Server에서 처리할 것이기 때문에 WEB은 여전히 존재한다.







후기


  Session1을 들으며 4차 산업혁명의 flow에 있다라는 것이 얼마나 멋짐 순간인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Session 2,3은 외국인 투자자 연사와 진행되었었습니다. 영어라 이해하기 어려움(Fail..)과 Web에 대한 session일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동떨어진 이야기로 인해 시간이 아깝다 느껴졌습니다. Session 2,3의 연사분들은 꾀나 유명한 Startup 투자자분들이여서 그런지 그 동안 많은 Startup에게 투자를 하며 컨설팅하며 느낀점을 많이 말씀해주셨습니다. (Startup이 Global 해지기 위한 방법이라던지, Consulting이 초기 기업에는 중요하다라던지)

  패털 토론은 Session 2,3의 연사분들과 함께 진행 됬는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거냐는 말에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라는 대답을 하셨습니다. 더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어떠한 insight가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이 무지한 상태의 사람에게는 어떤 insight가 있었을까싶습니다. 심지어 질의 시간에는 패널들이 투자자라는걸 알고, 참석자들이 Startup 관계자라 그런지 어떤 기준으로 투자를 하냐는 등 투자에 관련된 질문뿐이었습니다. 패널 토론은 점심시간 2시간 기다린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나오면서 다른 사람 얘기를 들으니 왜 title을 web이라 했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들리더군요.

심지어 저도 월차를 사용하고 참석한 행사였는데 너무너무 월차가 아쉬웠습니다...^__^


  아나운서도 오고, 행사 안내요원도 옷 다 차려입고 말끔하게 있었지만 외관만 너무 신경쓴거같았습니다. 내용 측면으로는 너무너무너무 허전하고 아쉬운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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